배재대‧대전 서구, 봉사활동 등 협력체계 구축

가용인력 풀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봉사활동 병행 도마2동에서 서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에 수차례 참여

2019-06-11     김남숙 기자

배재대학교와 대전 서구가 11일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이날 김선재 배재대 총장과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이준원 배재대 사회봉사센터장, 윤혜숙 ()서구 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봉사 공동협력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배재대-대전

이번 협약은 배재대가 속한 기초자치단체와 다각적인 협력사업 추진이 골자다. 특히 배재대는 가용인력 풀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앞서 배재대는 대학이 위치한 대전 서구 도마2동에서 서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 좋은 사랑의 밥차행사에 수차례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배재대-대전

김선재 총장은 배재대는 사회봉사센터를 필두로 인적물적 지원으로 지역사회와 견고한 협력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