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세상과 나를 움직이는 건 ‘사랑’ 중구 한밭도서관서 여행 작가 한비야 초청 강연 가져 2009-07-16 성재은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구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오지 여행가로 유명한 한비야 작가를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구는 16일 한밭도서관에서 청소년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비야 작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특강에서 8년 6개월간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한 경험과 세계 각국의 사람들 속에서 자신을 움직이게 한 건 ‘사랑’이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