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근본적인 가뭄대책 강구해야"

2019-06-12     최형순 기자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은 12일 제213회 제1차 정례회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는 가뭄에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금년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 됨에 따라, 임시 방편적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집중 호우에 대비한 안전점검과 피해예방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로 재해대책에도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하절기에 유행하는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해 사전에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 하는등 시민들의 위생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