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 “대전의 미래는 우수 인재육성에 달려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교원자격연수 개강식에서 특강
2009-07-20 성재은 기자
이번 연수는 일정기간 이상의 교육경력자에게 연수기회를 부여, 200여명의 초등교사들이 참여했다.
박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지나친 경쟁만이 강조되는 각박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진정한 교육자상을 실천하고 있는 교사들을 격려했다.
또 우리시의 밝은 미래는 우수한 인재육성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잃어버린 연대성 회복을 위한 학교의 기능 회복과 이를 위한 시민과 자치단체의 역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