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치대학원 대박 날 듯

둘째날 접수 50명 정원중 15명 지원자 몰려 관심증폭

2009-07-21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 송병대)은 ‘제1기 대전 한나라정치대학원’과정을 개설한지 둘째날인 21일(화) 현재 50명의 정원 중 15명이상의 접수자가 몰려 눈길을 끌고 있다.
수강신청 둘째날인 21일 시당관계자는 “지금까지 100여통 이상의 문의전화를 받았고, 좋은 커리큘럼으로 강의를 준비한 것이 당직자를 비롯한 일반인에게도 관심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밝혀 제1기 한나라 정치대학원의 모집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배경을 설명했다.

대전 한나라 정치대학원은 당원을 비롯한 일반인도 참여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수강신청을 받은 후 지원자가 초과될 경우 소정의 절차를 통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으로는 신청 양식(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등)을 작성하여 한나라당 대전시당으로 직접 방문접수 및 이메일을 통하여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3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