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 대전시 핵심 키워드 일자리 창출

일자리 창출 새로운 시책 집중 강구

2009-07-21     김거수 기자
박성효 대전시장이 21일 오전 주간업무 회의에서 일자리 창출 대책을 강력하게 지시했다.

박 시장은 “지금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는 일자리”라며 “지금까지 얼마나 대책을 강구했나, 다시 한번 새롭게 정돈해 보고 미흡한 분야가 있다면 새로운 시책을 만들어 치고 나가라” 주문했다.

특히 청년실업의 문제에 대해 “대학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점검하라”고 지시하면서 “아이디어를 모으고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만들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라”고 당부했다.

또 “실국에서 개최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를 통해 시정 3년 결산과 실국의 상반기 업무실적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업무추진상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 수렴을 하는 등 시정에 대한 종합적인 자문을 구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