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해찬들, CJ에 완전매각
2006-01-10 편집국
대표적인 향토기업이자 30년 전통의 국내 최대 장류업체인 해찬들이 CJ에 완전 인수됐다.
CJ는 12월 20일 해찬들의 2대 주주인
오형근씨 등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22만8000주(50%)를 750억원에 추가로 사들여 완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해찬들은 현재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채 조만간 인수합병에 따른 회사차원의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대전CBS 조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