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청소년 문화 어울림한마당 열린다
26일 오후7시 서대전광장 야외공연장서 ‘유스킹 선발대회,동아리공연’ 등 청소년문화공연 열려
2009-07-23 성재은 기자
이번 공연은 식전행사로 오후 7시부터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청소년 팔씨름,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 유스챔피언(유스킹) 선발대회가 펼쳐진다.
이어 본 행사로 관저고 밴드팀, 유성중 사물놀이, 느리울중 댄스팀, 정림여중 핸드벨팀 공연과 더불어 전자현악단 ‘일렉티아’와 전문 무용단 ‘루비’의 초청공연과 함께 청소년들의 즉석 노래자랑, 가족장기자랑도 열려 시민이 어울려 잠시 더위를 잊는 어울마당 형식으로 펼쳐진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을 위한 상시적인 문화예술공간인 청소년문화존 이벤트에 청소년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