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개최
도시정비구역 사업 추진 사항 설명 주민갈등해소
2009-07-27 성재은 기자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 추진 중 발생이 잦은 주민분쟁과 쟁송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과 추진위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구 지역에는 지난 6월30일까지 주택재건축 26곳, 주택재개발 6곳 등 모두 32개 구역이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이중 사업인가 2곳, 조합설립인가 3곳, 추진위원회 167곳이 구성됐다.
이들 지역 중 지난 6월말까지 용문 1·2·3 구역을 비롯해 변동3, 탄방2, 복수 1구역, 볼수2 주택재개발 ·재건축 구역에서 이미 주민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