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대중교통과,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2019-06-24     최형순 기자

충남 아산시 대중교통과는 지난 21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동화2리(이장 오세관) 농가를 방문해 바쁜 농촌일손에 힘을 보탰다.

아산시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고령화 등으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밭 풀베기 작업과 꽃묘 식재, 폐비닐 등 농업부산물을 청소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국승섭 대중교통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과 교류하며 일손돕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