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대전 한나라정치대학원’ 성공 신화

대전 한나라정치대학원 50명 모집- 80명 신청 대박

2009-08-03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제1기 대전 한나라정치대학원’과정을 개설하고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의 수강생 접수를 마감한 결과 50명 정원에 80여명의 지원자가 접수를 해 현역 광역,기초단체장이 포진한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윤석만 대전 한나라 정치대학원장은 “서민을 먼저 생각하는 당의 정책에 맞게 정치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관심을 끌 수 있는 좋은 커리큘럼으로 강의를 준비한 것이 주요인이다.”라며 지원자가 많이 몰린 배경에 대해 설명했고, “또한 수강생을 모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정치를 위해 올바른 교육을 통하여 수료당시 올바른 정치의식을 함양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한 과제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정치대학원 운영위원회를 오는 4일(화) 열고, 대학원 학칙을 확정하고, 수강신청자 선발에 관한 소정의 절차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당에 따르면  남자(65 )여자(15) 성별(80)이 신청했으며 연령별 분포를 보면 20대( 4) 30대(7) 40대(28) 50대: (34 ) 60대( 7 )명이 수강신청했다.

당원유무(80)중 당 원:(75 ) 비당원(5 )이며  당직여부 당 직 자(58) 일반당원(17 ) 비당원(5)
지역별분포에서  동구(17 )중 구(18)서구갑(13) 서구을(7) 유성구( 18)  대덕구( 7)명이 침여 했다. 

선출직 분류 선출직( 26 ) (단체장 (1) 광역의원( 8)기초의원 (17) 비선출직( 49) 비당원(5) 이다.

직업별 분류 해보면  기초단체장( 1)광역의원(8 )기초의원(17)개인사업( 22) 그 외기타(32 ) (교수 3, 청소년수련원 1, 시간강사 1, 복지센터 대표 1, 학원장 2, 동문회장 1, 연구원 1, 회사원 13, 로타리클럽 2, 주부 3, 학생 1, 체육회 사무국장 2, 점자도서관장 1) 으로 드러나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