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前최고위원 63번째 생일날
<단독> 전북 대둔산 운주 계곡 에서 중구당원협의회 핵심측근 40여명 오찬
2009-08-03 김거수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8월 말 개각에서 정무장관으로 중앙 언론에 거론되고 있는 강창희 前 최고위원이 만63세 생일잔치를 대전이 아닌 대둔산 운주 계곡에서 열어 눈길을 끌었다.
강 前 최고의 핵심 측근에 따르면 3일 오전10시 중구당원협의회 핵심측근 40여명이 문화동 시민회관에서 모여 버스1대로 전북소재 대둔산 운주 계곡에 도착해 강 前 최고와 오찬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창희 최고위원의 영원한 정치 제자 이은권 중구청장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 운주 계곡으로 축하 인사차 방문했으며 강 前 최고는 오후 5시경에 대전역에 도착 서울로 귀경했다.
한편 강창희 前최고위원은 2009년 4월9일 오후2시30분 정치 에세이 열정의 시대(THE AGE OF PASSION) 자선 출판 기념회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이상득 의원,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와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고 정치적 건재함을 과시 했었다.
최근 개각 관련 중앙 일간지 보도에 의하면 당과 청와대의 가교역할을 맡을 적임자로 거명되기도 하면서 8월말 중폭개각에서 입각 가능성을 보도 한 적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