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영업본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억원 전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억원 전달 농협 임직원의 정기적 후원 참여로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

2019-06-29     최형순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조두식)는 28일 농협충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인재육성에 힘써 달라며 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양승조)에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하였다.

조두식

농협은행 조두식 본부장은 29일 “충남농협이 지역인재의 꿈을 응원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써 지역교육발전 을 위해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농협은 2010년부터 작년까지 충남인재육성재단에 약 20억원을 출연하여왔고, 이와는 별도로 200여명의 임직원이 매월 정기후원에 참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관내 농협은행 全 영업점에 ‘사랑의 저금통’을 비치하여 충남도민의 지역인재를 위한 자발적인 소액기부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 학생 장학사업, 난치병 투병학생 치료비지원 등 교육복지 증진에 앞장서 왔으며, 찾아가는 금융서비스인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통해 매년 15개 시군 약 100여개의 학교에 금융기관 체험, 금융교육, 진로적성 교육 등 맞춤형 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은행 조두식 본부장은 “충남농협이 지역인재의 꿈을 응원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써 지역교육발전 을 위해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