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수상뮤지컬 갑천 게릴라식 홍보 나서 2009-08-05 성재은 기자 대전 서구(청장 가기산)가 대전 시민을 상대로 수상뮤지컬 갑천 게릴라 홍보전에 돌입했다. 5일 구에 따르면 부서별로 구성된 홍보단은 오는 13일 개최되는 수상뮤지컬 갑천의 성공개최를 위해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을 선정, 게릴라식 대주민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구민을 상대로 자체 제작한 티셔츠를 착용하는 것은 물론 피켓 현수막을 들고 홍보전단을 나눠 주는 등 홍보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수상뮤지컬 갑천은 수상에서 치러지는 뮤지컬로 국내의 유명 전문연극인과 최고의 스텝,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