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원내대표, 7일 대전에서 가두홍보

2009-08-05     김거수 기자
민주당 중앙당이 진행하고 있는 ‘언론악법 원천무효, 100일 대장정’의 일환으로 이강래 원내대표가 오는 7일(금) 아래와 같이 대전에서 가두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가두홍보는 현재 대전시당 각 지역위원회별로 추진하고 있는 1000만 국민 서명운동과 함께 연계해 진행될 계획이다.

중앙당 홍보단은 정세균 대표를 중심으로 한 ‘대표홍보단’과 이강래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전국홍보단’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의 각 거점을 돌며 가두홍보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당도 중앙당의 방침에 따라 ‘언론악법 원천무효, 민생회복 투쟁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박병석 정책위의장과 선병렬 시당위원장이 투쟁위원장을 맡고 시당 및 각 지역위원회별로 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투쟁위원회 산하에는 ‘1000만 국민 서명운동본부’를 두고 있으며 ‘▲부정투표, 재투표 언론악법 원천무효 ▲조중동 방송, 재벌방송 반대 ▲김형오 국회의장, 이윤성 국회부의장 즉각 사퇴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지도부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국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제목 : 이강래 원내대표 대전 가두홍보
일시 : 8. 7(금)
18:00~18:30 가두연설/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뒤편
18:30~19:00 가두홍보/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주변

19:20~19:50 가두연설/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19:50~20:30 가두홍보/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참석 : 이강래 원내대표
선병렬 시당위원장 및 각 지역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