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하계 갯벌체험 자연정화 및 인명구조봉사활동
한국수상안전협회 어린이회원25명과 임직원32명,
2009-08-12 김거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 수상안전협회(회장 김영진 대전대 교수)의 회원 및 임직원 30여명은 8월 9일 충남 보령 용두해수욕장에서 하계 해수욕장 인명구조 자원봉사활동 을 가졌다.
또한 어린이회원들로 구성된 갯벌체험단도 함께 참여하여 자연정화, 보존활동을 펼쳤다. 한편 한국수상안전협회 소속 수상인명구조원들은 7월 17일부터 변산해수욕장, 안흥해수욕장등에서 인명구조대를 결성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
한국 수상안전협회의 무료 자원봉사활동은 2003년 부터 매년 실시되었는데 보다 많은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하는 목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한국 수상안전협회 김영진 회장(대전대 법학과 교수, 전 대전시기획관)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모든 국민들이 유익한 수상레저스포츠에 참여하여 즐기는데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