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시의원 "교육수요자 의견 수렴 필요 지적"

김 의원 ‘바람직한 음악학원 시설기준마련’ 정책간담회

2009-08-12     김거수 기자

김인식 대전시의원은 현행 '음악학원 시설기준마련’ 정책간담회에서 "학부모,시민 교육수요자들의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은 (비례, 민주당) 12일 오후2시 , 시의회4층 대회의실에서 윤병태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및 학원연합회, 음악학원 원장 등 관계자 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람직한 음악학원 시설기준마련’을 위한 관계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음악학원 시설 기준을 두고 찬성과 반대 의견이 대립하고 있어 양측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하기위해 정책간담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시교육청 음악학원 시설기준 조레를 살펴보면 16개시도는 60m2 이지만 대전시만 90m2 이라며 양측이 충분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교육청 관계자와 교육위원의 심도있게 의견을 나눠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