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왜목 해수욕장에 야외 물놀이시설 설치 지원”

해수욕과 워터파크 물놀이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인기

2019-07-15     최형순 기자

충남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왜목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야외물놀이장 설치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당진화력,

야외 물놀이장 설치는 왜목 해수욕장 관광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진화력이 2016년부터 3차례 이어온 지원사업이다.

올해에는 총 6,400만 원을 투입해 성인 및 유아용 물놀이장, 대형·중형 슬라이드 및 에어바운스 등 왜목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물놀이 기구를 설치하여 즐거운 여름 물놀이를 지원했다.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은 “왜목 해수욕장은 그 탄생부터 당진화력과 함께 했다. 이번 물놀이장 지원을 통해 관광객들이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준설토를 활용해 왜목 해수욕장 조성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