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명품도시 건설 주민공람 및 설명회 개최

다음달 15일까지 권역별 일정에 따라 정비계획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2009-08-19     성재은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원도심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정비계획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주민공람은 내달 3일까지 계속되며 공람기간 중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오는 21일 대신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선화동 235-35, 63, 136-2번지 일원의 선화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는 이달 26일부터 각 구역별로 실시되며 다음달 15일까지 정비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옥계동 173-168번지 일원, 부사동 244-3번지 일원, 대사동 167-4번지 일원, 문화동 435-42번지 일원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도 이해관계인의 의견청취를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주민공람 실시 후 권역별 일정에 맞춰 다음달 3일까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