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갑룡 경찰청장,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

시민과 경찰이 손을 맞잡고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

2019-07-19     최형순 기자

민갑룡 경찰청장이 19일 세종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개청식에서 치사를 통해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듯 시민과 경찰이 손을 맞잡고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한다면, 어느 도시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세심하게 귀 기울이고 법집행에 있어서 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는 절차적 정의를 실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