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신동학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시민들의 문화예술의 욕구 어떻게 채워 줄수 있을까? 고민 이춘희 세종시장의 시정목표인 문화체육기반 인프라 조성 앞장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 만들어 1등 국으로 우뚝 문화예술 분야의 국비 확보와 관련된 일은 솔선수범

2019-07-31     최형순 기자

신임 신동학(58)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30일 첫 일성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의 욕구를 어떻게 채워 줄수 있을까? 고민하고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신동학

그러면서 “이춘희 세종시장의 시정목표인 문화체육기반 인프라 조성을 위해 유휴부지, 자투리 땅을 찾아 체육시설, 문화시설, 여가시설로 이용 할수 있도록 LH, 행복청과 머리를 맞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화체육부 20년, 행복청 8년, 세종시청 6년의 공직 생활을 밑바탕으로 훌륭한 직원들과 보조를 맞추어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를위해 "그동안 자신이 윗분들로 부터 들었던 기분 나쁜말, 언짢은 말 들을 삼가고, 1년 남은 기간동안 마지막 투혼을 발휘하여 세종시 8개국중 1등 국으로 우뚝설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국비 확보와 관련된 일은 솔선수범하여 나서 세종시 재정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신 국장은 업무 처리 능력이 뛰어나고 직원간에 친화와 화합을 중시 여기면서 내부의 변화와 혁신의 기운을 불어넣어 동료 및 후배 공무원들로부터 아주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