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광장, 4계절로 레저공간 조성한다

봄, 가을 공원으로 여름철 물놀이장, 겨울철 스케이트장으로 조성 지하 2~ 3층에는 주자창 마련하여 주자난 해소

2019-08-01     최형순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1일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청 광장을 4계절별로 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레저공간으로 조성 하겠다"고 밝혔다.

브리핑하는

그러면서 “올해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은 고복 자연야외수영장, 세종호수공원 물놀이섬 등 3곳이 있는 상황을 감안 예산 삭감으로 무산 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러나 겨울철 스케이트장은 지역 상가 활성화에 기여 하고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앞으로 시청광장에 지하 2~ 3층에는 주자창을 마련하여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상에는 봄, 가을은 공원으로 여름철은 물놀이장, 겨울철은 스케이트장으로 이용할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