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기업 한미종합건설 이대연 사장
완벽한 시공, 철저한 관리 지향
한미종합건설은 완벽한 시공, 철저한 관리라는 사훈아래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를 지향하며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회사로서 1992년 6월 4일 설립됐다. 그동안 많은 공사를 시공하면서 축적된 풍부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진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어떠한 난공사도 훌륭히 대처할 수 있는 우수한기업이다. 지난 1997년 말 경제위기인 국제통화기금(IMF) 사태이후 긴 터널을 지나는 과정에서도 이를 극복하면서 흔들림 없이 공기를 맞춰 준공함으로서 완벽한 기술력을 보여준 우수기업이었다.
젊은 나이에 건설시장 뛰어들어
또한 건축물을 시공할 때도 건축주와 설계자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설계도면대로 완벽한 공사를 시행함으로서 건축물을 조각한 듯 완벽한 시공을 한 기업이다.
이대연 사장은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건설업에 뛰어들어 한미종합건설을 바로 세우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혜와 용기가 많았다. 또한 도전정신 이라는 큰 슬로건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끝까지 좌절하지 않고 기업을 바로세운 공로자로 정평이 나있다.
최상의 기술력이 자랑
한미종합건설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경영혁신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같이 해온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이라는 경영철학을 실현하고자 성장의 길을 조금도 늦추지 않는 회사다.
그동안 축적된 건설사업의 노하우와 최상의
기술력이 한미종합건설의 자랑이기도하다. 항상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책임경영의 실현과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품질 최우선,
지식공유, 경험축적을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확보하는 경영이념 정신을 굳건히 지키는 기업이다.
질서를 굳게 지키는 기업
그렇지만 요즈음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든 기업이
똑같지는 않겠지만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증설계획에 심혈을 기울이다 보면 힘들지 않을 수 없다.
이사장은 기업이 도산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고 하면서 건설기업이 모두가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음이나 당좌 그리고 가계수표를 발행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사장은 타
기업과 함께 공존하기 위해 어음, 당좌, 가계수표를 한 장도 발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질서를 굳게 지켜 나가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건설회사가 난립하여 경쟁하다보니 저가입찰은 물론 선시공후결재라는 악순환이 작은
기업을 더욱더 어렵게 만든다고 한다.
지역사회 발전위해 헌신
이사장은 만학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 경영인이 되기 위해 대전지역의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수학했다. 이사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대전광역시 개발위원회 청년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체육계에도 관심이 높아 1999년부터 대전광역시
씨름협회장을 맡으면서 기업하는 자세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씨름인구의 저변확대와 학교씨름의 활성화 그리고 여자씨름과 실업팀의 활성화와
국민생활 체육으로서의 확산 여건조성을 위해 사재 2억 이상을 투자하여 운영하고 있다.
비인기 체육종목 이다보니 누구 한사람 선뜻 나서서
운영하려는 사람이 없어 매우 안타깝다고 한다. 이사장이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대전 서구 가수원동에 골프 연습장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이른
아침 체력단련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면서 사업 구상을 하고 있다 한다.
후손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이사장은 이 시대를 살면서 부끄럽지 않고 깨끗한 기업운영과 고객이 만족하는
기업을 추구하면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어 후손들이 잘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한다.
한미종합건설을
지키기 위해 장인정신을 가지고 무한한 탐구정신으로 기술력을 향상 시키고 있다. 또한 도전정신을 발휘하여 경쟁사회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고 당당하게
승리함으로서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는 자랑스러운 회사가 되겠다고 말하는 이사장의 모습에서 강력한 추진력을 엿볼 수 있다.
/ 정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