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수도사업소 현업근무자들과 소통
폭염속 구슬땀 쏟는 누수 수리원 및 관계자들 격려
2019-08-06 최형순 기자
김영애 아산시의장은 6일 수도사업소 현업근무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구슬땀을 쏟는 누수 수리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수도사업소 소속 근로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하절기 무더위와 함께 지속적인 누수탐사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현장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영애 의장은 “폭염 속 묵묵히 일해 주시는 현업근무자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수고가 시민들의 행복과 연결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