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체국 창구 단장 가을정취 물씬 2009-09-08 성재은 기자 대전우체국(국장 김기태)이 우체국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미니정원을 조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전우체국은 8일 창구 곳곳에 가을을 테마로 한 단풍나무, 감나무, 허수아비, 잠자리 등이 어우러진 미니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체국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각 계절의 특색에 맞는 자연의 아름다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고객과 함께하는 친근한 우체국상을 정립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