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신종플루 취약지 살균소독 실시
희망근로자 활용, 학교 등 868개소 전면 실시
2009-09-09 성재은 기자
이번 살균소독 작업은 구의 희망근로 참여자 중 24개조 48명을 선발, 신종플루 확산 예방 희망근로 긴급 소독 방제단을 구성했다.
서구 관내 81개의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경로당, 복지시설 등 총 868개소에 걸쳐 실시되며 이 중 최근 신종플루 감염자 발생으로 휴교 조치된 5개 학교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살균소독 작업을 완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