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 대전시에 5천만원 후원금 전달

대전국제우주대회 성공 기원 위해

2009-09-11     성재은 기자
‘대전국제우주대회’ 성공 기원을 위한 후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11일 오전 충남도시가스 강상원 대표가 대전국제우주대회 성공기원을 위해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우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전이 우주시대를 열어가는 선두주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값어치 있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 대표는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는 우리나라의 첨단 항공우주기술산업에 대한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함은 물론 국민이 함께 참여하기에 더욱 의미 있는 대회”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금까지 후원업체로는 충남도시가스 외에 농협중앙회, 하나은행, 한화화학, 대전상공회의소, 쎄트렉아이, 한미타올, USA(United Space Alliance), 미 보잉사(Boeing Company) 8개 업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