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공무원 외국어 경연대회 ‘박진성, 최윤정’씨 석권

2009-09-15     김거수 기자

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소속 박진성, 최윤정씨가 지난 9월 10일 대전시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 ‘대전시공무원 제8회 외국어 경연대회’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이 영어, 일본어 부문의 최우수, 우수상을 모두 석권했다.

의회사무처 직원 박진성(주무관, 45세)씨가 발표한 영어부문은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외국어 경시대회로 ‘IAC 2009 대전대회를 대전발전의 초석으로’라는 주제발표 하여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일어부문 외국어 경연대회 는 최윤정 (주무관, 41세)씨로 ‘올바른 자녀양육관’ 주제를 발표하여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대전시의회 최윤정씨는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해 부모가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범이 필요하다는 주제발표였으며, 박진성씨는 대전국제우주대회를 통해 대전을 세계 속에 알리고, 대전발전의 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큰 행사를 앞두고 시의 적절한 주제였다고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