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신종플루 예방 지원 나서

대전교육청 등 신종플루 바이러스 살균소독기 10대 지원

2009-09-16     성재은 기자
재단법인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16일 계룡장학재단이 대전교육청과 대전고 외 7개교 및 대전시내 주요청사에 신종플루 바이러스 살균소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설치된 소독기는 대전시교육청 10대, 대전고 외 7개교 10대, 대전시내 주요청사 60대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전시교육청에서는 모든 학교가 유관기관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신종플루로 인한 위기 극복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