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생녹용 나눔 전달식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강민)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 15일에 대전시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이상일생녹용(대표 이돈형)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어렵게 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사랑의 생녹용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런 뜻 깊은 기부를 한 이상일생녹용의 이돈형 사장은 “지역사회에서 이상일생녹용에 보내주신 사랑을 보답하고 싶었으며, 아직도 어렵게 살고 있으신 많은 분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았다.”라고 말해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돈형 사장은 모자가정 및 한부모 세대에게 몇 해 전부터 생녹용을 후원해주고 있다.

이번 190세대분의 생녹용은 대전시의 19개 사회복지관으로 나눠져 지역사회에서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모자가정 세대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