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3일만에 25만 돌파
인삼약초 향기하우스, 건강체험관, 인삼캐기 등 관광객 북적
2009-09-21 성재은 기자
금산군은 지난 18일 개막된 제29회 금산인삼축제에 첫날 5만3000여명, 토요일 10만여명, 일요일 10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인삼관 및 인삼약초 향기하우스, 건강체험관, 명의관 등 특별 기획관이 연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으며 제원면 천내리의 인삼캐기 현장도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한편, 인삼은 에이즈, 다이옥신, 정력강화,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 및 생체 면역력 증진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