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조성제 아산시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임명
2019-09-02 김거수 기자
바른미래당은 2일 아산시을 지역위원장에 조성제 위원장을 최종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지난 8월 24일 조직강화 특별위원회(조강특위)에서 지역위원장 공모절차를 통해 조성제 지역위원장(직대)을 추천하고 28일 당대표가 최종 임명했다.
조 위원장은 “여러가지 할 일이 많지만, 우선 지역구내 조직 정비 및 지지층 결집과 당이 추구하는 양당제의 극한대결 정치를 개선 하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제 위원장은 현재 글로벌리더엠아이티뇌과학 연구소 소장으로, 백범통일연구원에서 백닮인(백범 김구를닮은 사람들) 양성과 한국효행교육관련단체에서 한민족의 고유 전통문화유산인 효(孝)를 계승발전 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