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 근로자와 주민이 함께하는 재난·안전교육
5일 충북 단양군 소재 흰여울권역 다목적회관에서 토양복원사업장 근로자와 인근 마을 주민 재난·안전교육 실시
2019-09-05 최형순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남광수)는 5일 충북 단양군 소재 흰여울권역 다목적회관에서 토양복원사업장 근로자와 인근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양소방서와 협업해 사업장 안전관리와 더 불어 명절을 맞이해 안전교육 기회가 없는 사업장 인근 주민들과 함께 지진대피 및 소방교육,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실습교육을 실시하여 평상시에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남광수 지사장은 “형식적인 교육 보다는 실질적이고 바로 현장에서 적용 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으로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