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태풍 ‘링링’ 대비 현장 점검 나서!
달산배수지 공사 현장, 코아루아파트 신축 현장, 당암포구 선착장
2019-09-05 최형순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강한태풍’으로 격상되며 북상함에 따라 가세로 군수가 태풍 대비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5일 가세로 군수는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코아루 3차 아파트 건설현장 △달산배수지 신설현장 △남면 당암리 가두리 양식장 등을 직접 찾아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가세로 군수는 “태풍 ‘링링’이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로 이번 주 토요일(7일) 태안지역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겠다”며 “특히 인명피해 방지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군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호 태풍 ‘링링’은 7일 새벽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서해상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태풍이 통과하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