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 시의원, 특수 장애인시설 방문
장애인특수시설 푸른초장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2009-09-26 김거수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김학원) 이상태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유성구 신성동에 위치한 장애인특수시설인 푸른초장(대표 백운현, 사랑의 교회 목사)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는 사랑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시설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위해 지원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시설로 장애인들을 위한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