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중구청장, 추석 위문 중 만성질환자 보호조치
선화동 민창식씨 등 2명 맞춤형 재활보건 서비스 받게 돼
2009-09-30 성재은 기자
대전시 중구 이은권 청장이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던 중 만성질환자를 발견, 관련부서에 정확한 건강진단을 실시토록 한 후 만성질환자 등록관리를 받게 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이 청장은 지난 29일 추석 위문 방문 중 건강이 좋지 않은 선화동 민창식(남,82)씨 등 2명의 구민에게 건강검진을 지시, 만성질환과 치매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등록했다.
이 청장은 현장에서 이들이 맞춤형 재활보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보호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