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公, 실용회화책자 발간

2009-10-05     김거수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이달 대전에서 열리는 각종 대형 행사에 찾아올 외국인을 위한 실용회화책자를 발간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5일 도시철도 외국인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국제행사에 참석하는 외국인 응대시 상황별 실용회화 내용을 담은 '도시철도 실용회화책자' 100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영어·중국어·일어 등 3개 국어로 돼 있다. 그 내용으로는 안부 및 감사인사,고객안내 등 '일반생활용어'와 승차권, 요금, 구간 안내, 첫차·막차, 출구(행선지)안내, 노선도 교부와 매표소 안내 및 게이트, 대합실 안내 등으로 짜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