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유성구청장 희망근로 현장 방문

자운동 희망쉼터 조성현장 방문

2009-10-05     성재은 기자

진동규 유성구청장이 5일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유성구 자운동 ‘희망쉼터’ 조성현장을 방문, 관계자와 근로자를 격려했다.

구에 따르면 자운대 일대 하천부지를 공원화하는 ‘희망쉼터’ 조성사업은 민·관·군 합작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총 22명의 근로자가 참여할 계획이다.

이 쉼터에는 군부대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 무궁화꽃과 이팝꽃을 심어 주민과 군인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진청장은 이날 현장대화에서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장을 집중 관리해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