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BTL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가칭)서남2중외 2교 신축 BTL사업 추진

2009-10-05     성재은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가칭)서남2중외 2교 신축 및 BTL 사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대전꿈나무(주)을 지정했다고 5일(월) 밝혔다.

이번 BTL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사업제안은 2개 법인이 신청,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평가를 실시했으며, 우선 협상대상자 및 차순위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대전시교육청 박종현 기획관리국장은 "앞으로 (가칭)대전꿈나무(주)와 11월까지 협상을 실시하여 협약을 체결하고, 도안신도시 지역에 입주하는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실시계획승인 절차 및 공사기간 등을 단축하여 2011년 3개교가 개교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