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김병찬 KBS 전 아나운서 홍보대사 위촉
충남테크노파크 이미지와 적합한 인물로 선정
2009-10-07 성재은 기자
충남테크노파크는 오는 12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리는 '일곱 사장 이야기' 출판기념회에 앞서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김병찬씨는 충남테크노파크가 기업성공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학민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은 “20년 가까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테랑 아나운서인 김병찬씨는 기업 성공의 동반자로 신뢰와 확신을 최우선 자산으로 여기는 충남테크노파크의 이미지에 매우 적합한 인물"이라고 위촉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병찬 KBS 전 아나운서는 지난 1990년 입사해 '스포츠중계석' '열전 달리는 일요일' '연예가 중계' '행복채널' '두뇌쇼 진실감정단' '도전! 주부가요스타' '사랑의 리퀘스트'로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