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균 교수 서구청장 출사표 던진다
대전 서구를 ”푸르고 희망이 넘치는도시" 만들겠다
오노균(吳盧均) 충청대교수(고려대박사)가 내년 6,2 지방 선거에 한나라당 대전 서구청장 출마를 오는11월초 선언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오노균 교수는 8일 오후 본지와 만나 "대전 서구를 '푸르고 희망이 넘치는도시'로 구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소망과 꿈이 실현되기를 간절히 소원해 본다"며 출마의사를 내비쳤다.
<단독보도> 오노균 교수는 본지와 만나 출마의 변을 다믕과 같이 밝혔다.
#한나라당소속 서구청장 후보로 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대전광역시 서구를 '푸르고 희망이 넘치는도시'로 구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소망과 꿈이 실현되기를 간절히 소원해 본다.
저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부모님의 바램인 공무원 되고자 유성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2년부터 9급 공채 공무원으로 서구 기성동에서 첫 발령을 받아 지난96년 서구청 건설과,교통과,문화공보실 등에서 7급공무원으로 14년정도 지방정부 최일선에서 일했다.
서구청장출마를 한다면 주변에서 도와 준다는 사람도 많이 있다.7급 공무원, 대학교수,CEO단체장 출신으로 정치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 구정을 잘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도 있지만 선거일정상 늦어도 11월초에는 공식 출마선언을 해야하지 않을까 본다.
#구청장에 도전한다면 당내 경선을 해야하는데 준비는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
아직은 주변의 이야기를 더 듣고 밖에서 자질과 능력을 평가 받고 과연 서구청장직을 잘 수행할수 있을까?
또한 경선에서 경치꾼(?)들과 싸워 예비선거에서 이길수 있을런지도 관건이고 괜히 선거에 나와 망신만 당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깊게 하고 있다.
하지만 고인이 되신 선친께서 오직 공무원직을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셨던 그 선함이 지금도 기억에 선하다.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고 내한몸 忠心으로 李 대통령의 당선에 몰입했던 사람으로 李 대통령의 성공신화에 일조 하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활화산 같다.
내년 상반기가 되면 우리나라경제는 확실히 좋아질 것이고 경제를 살린 대통령으로 국민의 신망은 대단할것으로 확신 하기 때문에 한나라당과 李 대통령의 정치철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세상사람들이 인생 50여년 살아 오면서 오노균은 나쁜 놈이 아니다.능력있고 도와주면 되는 놈이다. 주변사람들이 내입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노력하는 사람이다.면(동)서기에서 구청직원으로 대학교수로 CEO단체장으로 인간관계가 원만하고 리더십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치는 싸워서 이겨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일인지 주변에서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
대전 서구는 나에게 희망의 땅이었고 서구청은 꿈과 야망을 심어준 직장이었으며 당시 구청장은 現 박성효 대전시장이다.
저는 당시 박 구청장을 모시고 짧지만 함께 근무한 것을 지금까지 큰 인연과 영광으로 삼고 있으며, 자기 발전을 위해 더한층 공부를 해야겠다는 각오로 재직중 야간에 대전실업전문대학 행정과에서 행정학전문학사를 받았고 한국방송통신대에서 행정학을 공부 했다.이후 명지대학교에서 체육학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연수도 다녀 왔다.
#공직 재직하다 왜 충청대학 ‘스포츠외교과’에 교수(학과장)로 전업하신 이유?
그래서 서구청장출마를 사려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주변에서 도와 준다는 사람도 많이 있으나 현재까지 고민을 하고 있다.7급 공무원, 대학교수,CEO단체장 출신으로 정치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 구정을 잘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도 했었다.
아직은 주변의 이야기를 더 듣고 밖에서 자질과 능력을 평가 받고 과연 서구청장직을 잘 수행할수 있을까? 또한 경선에서 정치꾼들과 싸워 예비선거에서 이길수 있을런지도 관건이고 괜히 선거에 나와 망신만 당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깊게 하고 있지만 그래도 결심을 굳혔다.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을 사조직 선진국민연대에 참여한 배경 ?
李 대통령은 청소년기 포항의 야간고등학교를 어렵게 졸업하고 청계천 등에서 온갖 고생을 하며 고려대 상대를 나와 대통령의 꿈을 실현하여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이다.
저도 고려대에서 박사(체육학박사1호)학위를 받고 모교의 인연으로 지난 대선에 선진국민연대 중앙체육위원장겸 대전발전포럼 상임대표,뉴라이트 대전연합 상임대표로 이명박 정부를 만드는데 총력을 경주한 명예와 보람은 내인생의 꽃이다.
따라서 이명박 대통령을 나라를 살린 경제에 성공한 대통령 되시길를 염원 하면서 다시 ? 처음 공직생활 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서구를 발전 시키는데 남은 정열을 다하고 싶다.
#교수자리를 버리고 정치인 행정가로 변신하려고 하는지?
한나라당 이명박정부가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기초단체가 잘 바쳐주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그런 찰라에 한나라당 대전정치대학원 입학을 권유 받고 수강 하고 있으며 교수출신이 학생으로 돌아가서 정치란 무엇인가? 를 통해 정치의 궁금증을 해소 하고 대학원 원우회장으로 원을 위해 봉사 하고 있다.
“정치라는게 부정적인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정치를 잘해야 지역도 살고 나라도 발전한다는 것을 깊이 있게 알게 되었다”.
특히 정치대학원에서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는데 크게 공헌 하신 임태희 노동부장관의 특강을 듣고 정치선배의 철학과 소신을 분명한 보고 나도 능력은 일천하지만 깨끗한 정치를 해보고자 마음을 단단히 했다.
이후 한나라당 주요인사들과 지역의 오피니언리더들께서 정치경험은 없으나 서구에서 지방공무원으로 10년이상의 근무한 경력을 아시고 스포츠맨(태권도)으로 깨끗하고 참신함과 대학교수직의 전문가로서 CEO(시 태권도 협회장)으로서 능력을 인정하고 서구청장에 한번 출마해 보는것이 어떻냐고 권유 받고 마음이 움직였다.
#교직에 임용된 배경과 만약 구청장에 당선된다면 어떻게 서구를 이끌어 갈 것인지?
평소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공부를 계속해 오던중 충청대학(총장 정종택)에서 교수채용이 있어 응시하여 전국최초로 스포츠와 외교를 접목한 ‘스포츠외교과’에 교수(학과장)로 10년이상을 재직하며 제자 1천여명을 배출,충청권과 해외에 지도자를 양성배출하여 해외 40개국을 순방하고 태권도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였다.
저는 지방행정도 인재양성과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구청장이 이젠 필요한 시대가 온 것 이라고 본다.
그동안 해외 40개국을 순방하며 도시마다 특성에 맞은 거리풍경과 문화 그리고 시민의식을 직접 접하면서 대전 서구도 세계적인 도시로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출마기자 회견에서 소견을 밝히겠다.
구청장으로서 필요한 정치 경험보다는 공직생활14년과 교직생활10년의 경험을 스포츠 단체 회장직을 바탕으로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서구민을 위한 봉사를 펼쳐보겠다.
#오노균 그는 누구인가?
오노균(1956년 10월13일생 ) 충청대교수(고려대박사) 대전광역시 태권도협회장.뉴라이트대전연합상임대표.(사)늘푸른희망연대대전상임대표.서구발전(갑천)포럼상임대표.한나라당 대전정치대학원 원우회장.
오노균 연락처 011-492-9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