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대전건축봉사회, 6‧25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
2019-09-25 김남숙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과 한국철도공사 대전건축봉사회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6‧25 참전유공자 댁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19일에서 지난 24일까지 4일 동안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보훈청은 대전건축봉사회, 대전봉사체험교실과 함께 6‧25 참전유공자 김O옥(만87세, 대전시 중구)님 댁에 찾아가 도배, 장판 등 집수리 등 256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하였다.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건축사업소(소장 이종수)는 “대전건축봉사회가 2002년에 조직 된 이래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활동과 성금으로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집수리 및 급식 봉사 등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보훈가족분들의 주거복지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