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GAP 인증제도 바로알기 나서
2019-09-26 최형순 기자
(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는 26일 농림축산식품부, 대전광역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제일교회 노인대학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AP 인증제도 바로알기 소비자교육’을 실시 했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소비자에 공급하기 위해 2006년 도입한 제도로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저장, 가공, 판매 단계까지 잔류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그 관리사항을 소비자가 알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도정자 회장은 “농산물우수관리(GAP)에 관련 정보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GAP 인증제도 관련 소비자교육을 실시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을 구입하여 가정 내 식탁에서 안전한 농산물을 섭취 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