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족동행 진로멘토링 '꿈꾸는대로' 건양대서 열려

논산계룡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500여명 참석 직업인 멘토의 특강과 인문학 콘서트 진행

2019-09-27     조홍기 기자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과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김두연)가 공동 주관한 2019 가족동행 진로멘토링 <꿈꾸는대로>가 27일 오후 건양대 논산창의융합캠퍼스 콘서트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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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인 멘토의 특강과 인문학 콘서트로 구성된 청소년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논산계룡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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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강경여중 동아리의 ‘난타와 현악공연’으로 시작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유미선 교육장과 건양대 이원묵 총장의 환영사,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문화전문가로 최근 각종 저서와 방송활동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조승연 작가가 멘토로 나서 학생들에게 ‘전 세계의 대한민국, 그리고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