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시민주권 창립대회

16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3, 000명의 회원

2009-10-15     김거수 기자

'시민주권'이 10월 16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3, 000명의 회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시민주권>'창립대회는 시민주권시대의 개막을 선포하는 장이라며 ‘새로운 시민정치운동’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깨어 있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능동적 행동으로 시대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주권>은 현정부의 역주행을 막는 ‘연대와 통합의 허브’로서 민주개혁세력의 승리를 위한 연대와 협력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며 민주정부 10년의 가치를 공유하는 ‘가치공동체’로서 국민이 골고루 잘 사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미래지향적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해찬 대표는 대표 연설에서 '시민주권'에서 추진할 핵심 사업을 밝히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하여 제정당과 시민사회에 중대 제안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