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 푸른봉사단 편안한 쉼터 봉사활동

중구 유천동 편안한쉼터에서 청소 및 식사 봉사 전개

2009-10-15     성재은 기자
한나라당 대전시당 푸른봉사단은 소통과 나눔,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 15일 중구 유천동 편안한쉼터에서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자는 차원에서 실시하는 만큼 소규모의 장애인 복지시설을 선정, 실내외 청소 및 점식식사 수발 봉사를 전개했다.

박희조 사무처장은 “봉사란 생색을 내거나 사진만 찍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 작은 일손이라도 도움을 주는 것이 진정한 봉사활동”이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당부∙약속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