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국회의원, 30번째 명예 세종시민돼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와 국회분원 설치 등 명실 상부한 행정수도로 발전 할수 있도록 앞장서

2019-10-06     최형순 기자

김종민(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이 5일 30번째 명예 세종시민이 됐다.

김 의원은 2017년부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서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와 국회분원 설치 등 세종시가 명실 상부한 행정수도로 발전 할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

김 의원은 "세종시는 대한민국에서 특별하게 만든 도시라면서 세종시가 발전하면 대한민국 전체가 혜택을 볼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세종의사당은 세종정부청사로 이전한 13개부처와 관련된 국회 상임위가 세종시로 내려오게 될것이라면서 여야가 합의하여 2 ~3년안에 국회분원이 세종시에 설치 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