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경률 前 사무총장 시도당협위원장 오찬회동

시국관련 의견교환 비공개로 열려

2009-10-19     김거수 기자

<본지단독> 한나라당 안경률 前 사무총장이 한나라당 대전,충남지역 당협위원장을 초청 오찬회동을 가져 관심을 모았다.

한나라당 안경률 前 사무총장은 국회 정무위소속으로 19일 오전 충남도청 국정 감사중 질의를 마치고 한나라당 대전,충남지역 당원협위원장을 초청 도청앞 중경 중식당에서 시국관련 의견교환 비공개로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행사는 국회 정무위원회소속 원유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병대 대전시당 위원장, 나경수 서구을 당협위원장, 윤석만 동구 당협위원장과 박희조 시당 사무처장이 충남지역에서는 김영갑 논산,금산,계룡 당협위원장과 김희태 도당 사무처장과 여성부장이 참석했다.

안 前 총장은 "10,28 보궐 선거지역에 관심을 당부하며 특히 충청지역 최대 이슈인 세종시 문제로 한나라당에 대한 여론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중앙당에 충청지역 분위기를 전달하겠고 "약속했다.

오찬 회동은 세종시 문제로 지역여론 악화를 우려 비공개로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