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소재·부품·장비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 토론회 개최
2019-10-14 김용우 기자
KAIST(총장 신성철)가 14일 국회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종걸(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KAIST가 주관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신성철 KAIST 총장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기반 경제 강국 전략'을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서 한국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전략을 중점적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