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가정의례지도사 종강식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 격려

2009-10-29     성재은 기자

대전 중구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전례원 대전지원의 가정의례지도사 사업수행이 완료됐다.

구는 29일 이은권 중구청장이 노인일자리 사업 종강식에 참여해 사업을 완료한 어르신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가정의례지도사 30명은 각 교육기관 및 복지관, 경로당 등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전통예절을 지도, 보급하는데 기여해왔다.

이은권 청장은 "지역의 어른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경험과 지혜를 전수해 올바른 인성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